2024년 교회 표어 ‘항상 기뻐하라(살전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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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05 10:28 조회98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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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도시를 여행하던 한 사람이 주일날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마침 근처에 있던 교통경찰에게 가까운 교회를 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그 경찰은 멀리 있는 한 교회를 가르쳐주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도 교회가 있을 텐데 왜 저렇게 먼 곳에 있는 교회를 소개해 주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경찰은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이 근처에 있는 교회들보다도 저 멀리 있는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나오는 분들의 얼굴이 훨씬 기쁘고 즐겁게 보였습니다. 나는 불신자이지만 그 교회가 진짜 교회인 것 같아서 소개한 겁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성경을 읽지 않는 비기독교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표정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다. 그런데 기쁨의 표정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예수님을 믿으면 기쁘다고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넌센스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기쁨의 모든 자원을 주셨다. 구원과 영생. 소망, 믿음, 은혜, 하나님 사랑, 천국, 성령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가 기뻐하지 않는 것은 마치 호주머니에 넉넉한 돈이 있으면서도 굶고 배고파하는 것과 같다. 성경은 말씀한다. ‘항상 기뻐하라’ (살전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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