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준 가족 용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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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9 10:54 조회2,74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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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 중의 하나는 바로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입니다. 상처는 결핍과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특별히 역기능 가정에서 자라 정서적으로 결핍된 사람은 주로 중독성이나 강박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되기 쉽습니다. 중독의 종류는 다양한데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 일 중독, 음란물 중독, 도박 중독 그리고 종교 중독도 있습니다. 종교 중독이란 강박적인 종교 행위에 빠져 있는 것을 말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활발하게 종교 활동에 관여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서적으로나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겉으로는 열심히 종교적 지침을 따르지만 내면적으로는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이들의 많은 문제점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거나 감정의 존재조차 부인하는 일에 익숙해지기가 쉽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내적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고통스런 과거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고 솔직히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고통스런 과거를 고백하면서 담대하게 직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올바른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치유의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됩니다.
상처에 대해 가장 효과적인 해독제는 바로 용서입니다. 만일 용서하지 않는 마음을 계속 품고 있으면 악한 사단이 우리 삶 언저리에 불법 거주하게 됩니다. 용서는 상대방에게 주는 선물이기 이전에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용서함으로 미움의 대상이 된 포로를 풀어준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 포로는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용서에 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용서하신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가 용서하지 않고 복음의 능력을 깊이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복음은 용서받을 뿐 아니라 용서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용서는 과거를 잊기보다 새로운 기억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자신을 미워해 종으로 팔아넘긴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서 모든 가족들을 구원하시고자 자신을 애굽으로 미리 보내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이들의 많은 문제점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거나 감정의 존재조차 부인하는 일에 익숙해지기가 쉽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내적 상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고통스런 과거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고 솔직히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고통스런 과거를 고백하면서 담대하게 직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올바른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치유의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됩니다.
상처에 대해 가장 효과적인 해독제는 바로 용서입니다. 만일 용서하지 않는 마음을 계속 품고 있으면 악한 사단이 우리 삶 언저리에 불법 거주하게 됩니다. 용서는 상대방에게 주는 선물이기 이전에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용서함으로 미움의 대상이 된 포로를 풀어준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 포로는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용서에 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용서하신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가 용서하지 않고 복음의 능력을 깊이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복음은 용서받을 뿐 아니라 용서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용서는 과거를 잊기보다 새로운 기억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자신을 미워해 종으로 팔아넘긴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서 모든 가족들을 구원하시고자 자신을 애굽으로 미리 보내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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