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에클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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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1-12 10:08 조회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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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을 보더라도 눈물 짓는 슬픈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인생은 위로가 절실한가 봅니다. 여러 교회에서 사역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상처받은 분들을 보았습니다. 투박한 언어에 마음이 상한 분도 있고, 충분한 설명이 없는 짧은 말들에 오해가 깊어져 상처 받은 분도 있고, 자신에게 무관심하다고 느껴지는 시간이 길어지며 홀로 탄식하고, 신음하며 외로움과 싸우는 분도 계셨습니다. 교회도 위로가 절실함에 틀림없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하나님께서 위로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위로가 필요한 욥에게 하나님은 가까이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초청하셨고, 쉼을 약속하셨습니다. 위로를 바라는 도마에게 못 자국 난 손을 보여주시고, 옆구리를 내어 주셨습니다. 위로가 절실한 제자들에게 친히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따르라”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공동체는 위로하는 공동체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봐도 우는 아이에게는 항상 누군가 다가가 토닥여 줍니다. 경성대학교회가 주님의 위로로 가득한 건강한 에클레시아(신자들의 모임)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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