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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누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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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13 09:41 조회5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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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부부에게 세 살짜리 딸이 있었는데 또 남동생이 태어났답니다. 부부는 갓 태어난 아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는데 너무 좋아하던 세 살짜리 딸이 갑자기 부부에게 문을 닫고 잠깐 아기 동생과 둘이 있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아이들만 방에 남겨 두고 부부는 궁금해서 다른 방에서 인터폰으로 귀를 기울입니다. 그때 어린 딸이 동생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동생아, 나에게 하나님에 대해 말해줘. 나는 잊어버렸어.” 어린 딸은 하나님으로부터 방금 왔다고 여긴 동생에게 자기는 잘 생각이 안 나니 하나님에 대해 말해달라고 천진스럽게 부탁한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믿고 세월이 흘러도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친밀히 알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풍성한 삶을 누립니다. 마치 전등의 플러그가 벽에 있는 전원에 꽂혀 있을 때 불이 들어오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을 때 풍성한 생명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은 죽고 나서 천당 가는 것만이 아니라 오늘도 내일도 주와 함께 살면서 누리는 복된 삶입니다. 혹시 지금 영생을 누리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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