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불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9 12:12 조회132회관련링크
본문
미시시피 강에 세인트루이스 다리를 놓기 위해 땅을 팔 때 설계도를 만든 공학자가 지시했다. “암석에 부딪힐 때까지 계속 파야 합니다.” 인부들이 열심히 강바닥을 파던 어느 날 현장 감독이 말했다. “암석에 부딪혔어요!” 그들은 암석 조각을 공학자에게 보냈는데 공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아뇨, 이건 암석이 아니라 사암(sandstone)일 뿐이에요. 암석이 나올 때까지 계속 파세요.” 인부들이 며칠을 더 파고 나서 이제 암석이 나왔다고 하면서 다시 조각을 공학자에게 보냈다. 그러나 공학자는 “아뇨, 이것도 암석이 아니에요. 좀 더 단단한 사암일 뿐이에요”라고 말했다. 인부들은 더 깊이 파 내려갔다. 그러던 어느 날 인부들이 크게 함성을 질렀다. 이번에 그들은 암석 조각을 공학자에게 보내지 않았다. 인부들은 “이제 정말 암석이 나왔어요!”라고 말하자 그 말을 들은 공학자가 물었다.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때 인부들이 큰 소리로 외쳤다. “불꽃이 튀었거든요!” 불꽃이 튈 때까지 말씀을 계속 파라. 그 불꽃이 당신에게 옮겨붙어 당신을 태울 것이다.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렘23: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