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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밖으로 향하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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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21 10:50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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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Ekklesia)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Lord)라 고백하는 신자들의 모임입니다. 이 모임은 찬양과 기도, 말씀의 선포, 봉헌과 축도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성도의 식사와 교제 속에서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즉, 모임의 모든 내적 활동은 오직 하나님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안에만 머물지 않고, 반드시 밖을 향해 시선을 돌립니다. 그것이 바로 ‘전도’와 ‘선교’입니다. 전도는 복음, 곧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이며, 이 거룩한 직무를 행하는 이가 바로 전도자입니다. 그리고 이 전도의 임무를 받아 특정한 곳으로 파송 받은 이가 선교사(Missionary)입니다. 특히 타 문화권으로 나아가는 해외선교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많은 경계를 넘어섭니다. 낯선 언어와 문화는 소통을 사명으로 하는 선교사에게 절대 낮지 않은 장벽입니다. 하지만 이 거대한 벽을 넘어서게 하는 힘이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와 그 뒤를 받치는 교회의 신실한 지원입니다. 교회가 기도와 재정, 따뜻한 격려의 말로 선교 현장을 보듬고, 마음과 손길을 이으면 ‘함께 지어져 가는 선교’가 되지만, 관심이 끊어질 때 그것은 ‘홀로 하는 선교’로 전락하고 맙니다. 보내는 교회와 가는 선교사가 하나의 마음으로 엮이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입니다. 우리 더 깊이 엮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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