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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자기가 결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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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11 12:16 조회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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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독일에서 자기 성별을 법원 허가 없이 스스로 바꿔 등록할 수 있는 성별자기결정법이 발효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독일은 성별 결정을 본인 판단에 맡기는 17번째 나라가 됐다. 독일 정부는 기존 성전환법이 성소수자 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제 등기소에 신고만 하면 성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했다. 이런 해괴한 법이 정부에서 통과되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새로운 법은 ‘남, 여’ 두 가지 기존 성별이 아니라 ‘남, 여, 다양, 무기재’ 이 4가지 중에서 등록할 수 있다. 성소수자들의 인권 보호라는 명목하에 얼마나 비인권적인 사회적인 문제가 많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일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만일 다음 세대에게 성경적인 가치관을 갖도록 깨어 가르치지 않으면 쓰나미 같은 탁류에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자녀들이 휩쓸려 사라질지 모른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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