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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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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19 09:45 조회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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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심생(相由心生)이란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 우리가 지나온 세월, 생각과 가치관, 심리 상태의 변화 하나하나가 얼굴에 흔적을 남긴다. 이것은 어느 청도 과학적 근거가 있는데 심리 변화는 신경전달 물질의 농도 차이를 발생시킴으로 근육 형성에 영향을 주고 표정에 변화를 만든다고 한다. 일정한 정서를 오래 유지한 사람은 표정에 크게 변화가 없지만 초조하고 우울한 사람에게는 불안함이, 인색한 사람은 쪼잔함이 얼굴에 새겨진다. 우리가 바라는 표정이 있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인위적으로 다듬으려고 애쓴다. 이를 위해 성형 수술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화장도 짙게 하기도 한다. 나 아닌 나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애쓰는 것은 늘 피곤한 일이다. 바람직한 이미지 메이킹은 밖에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외면의 아름다움으로 빛을 발하게 되는 법이다.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벧전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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