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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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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8-18 10:38 조회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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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링컨은 임기 중에 엄청난 위기를 겪었고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던 대통령 중 한 사람이다. 우울증도 그를 종종 괴롭혔지만, 이 모두를 극복하고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그는 대통령 집무실 옆에다 ‘발전소’라는 이름을 붙인 기도처를 두고 끊임없이 기도했다. 남북전쟁 중에 그가 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쟁터를 방문했을 때 그의 기도 시간에는 사령부 막사 입구에 하얀 손수건이 내걸렸다. 링컨 박물관에 가 보면 그가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붙들고 기도했던 성경 구절이 펼쳐져 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시34:4,6). 기도는 영혼의 발전소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장정이라도 넘어 자빠져도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전되어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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