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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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01 11:27 조회1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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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업을 하다 두 번 망했습니다. 1836년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신경쇠약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습니다. 1838년 주 의회 대변인 선거 출마하여 낙선했습니다. 1840년에 정, 부통령 선거위원에 출마, 낙선, 1843년 하원의원 출마, 낙선, 1848년 하원의원 출마, 또다시 낙선했습니다. 1849년 고향 국유지 관리 희망 청원에 거절당했습니다. 1854년 상원의원 출마 낙선, 1856년 부통령 지명선거 출마 낙선, 1858년 상원의원 출마 낙선, 몇 번 낙선했는지 세기도 어렵습니다. 제가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요? 글쎄요. 참, 하나를 빼먹었군요. 저는 인생 막바지에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신인철의 ‘핑계’에서)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잠 22: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잠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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