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회

  • 2023년 표어

    '나가서 찾으라' (마18:12)

설교 및 칼럼

칼럼

홈 > 설교 및 칼럼 > 칼럼

칼럼

5월 첫째 주일 목회칼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icam 작성일18-07-07 13:50 조회11,301회

본문

목회 칼럼

2018.5.6.
경성대학교회 박현건
 
  어린 예수님은 자라나면서 튼튼해지시고, 지혜로 가득 차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으셨습니다.(눅 2:40, 52) 우리 교회 자녀들도 아름다우신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어제는 제 96회 ‘어린이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린이주일’입니다. 매년 5월 첫째 주일에 지키는 기념 주일인 ‘어린이주일’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기록이 없습니다. 교회 근대사에서 1856년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 첼시의 제일 유니버셜 교회 목사였던 찰스 레나드가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주일’로 정하고 부모들의 헌신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1868년 미국 감리교의 한 위원회에서 매년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주일’로 지킬 것을 건의함으로써 비로소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1883년 미국 장로교 총회는 6월 둘째 주일을 ‘어린이주일’로 지정하였습니다.
  한국 교회는 6월 첫 주일을 꽃주일로 기념했고요. 1925년부터는 5월 첫 주일을 꽃주일, 즉 ‘어린이주일’로 지켜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의 어린이날은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22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 운동의 선구자인 소파(小坡) 방정환이 일본 도요대학 문학과에 재학 중일 때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를 조직했으며 귀국해서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년운동을 주창했습니다. 1922년에는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하여 어린이를 아끼고 위해 주자는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1927년 5월 첫 주일로 변경하였고, 1946년에는 5월 5일로 결정했으며, 정부는 1970년 6월 15일 대통령령으로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공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지금의 나이와 상관없이 순전하고 깨끗한 어린이 같은 심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즐거이 따르는 모습이 점점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 18:2~4)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07-08 14:01:05 칼럼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07-08 14:02:18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309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 3층 경성대학교회
Copyright ⓒ 2009~2018 경성대학교회.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메이크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