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절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세상에서의 복을 누릴 때 복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복을 누리고 있다. 건강한 신체, 부족하지 않은 물질, 믿음의 공동체 등등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허락하여주셨다.
그러나 이러한 삶에서 나는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누리는 것을 당연시 여기며 불평을 하거나 심지어 탓하기도 한다.
출애굽 1세대 백성처럼 종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을 잊고 불평과 불만을 토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복을 감사함으로 받아야한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죽어가던 저 한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구원의 복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할 것이다.

결단: 오늘 하루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기,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했던 은혜를 묵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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