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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미엔젤 작성일20-09-07 11:54 조회5,18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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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로마서 14:1-12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 여기지 말고 먹지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묵상 흑.. 공백기동안 3장이 후딱 지나가있었다.. ㅜ
나는 누구기에 판단하는가. 모든 이의 서고 넘어짐이 주인에게 달려있다. 왜 형제를 판단하고 업신여기는가? 우리가 모두 같은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모든 무릎이 주께 꿇어지며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할 것이다. 자기 일은 자기가 하나님께 사실대로 고할 것이니 내가 참견할 일이 아니랴는 것이다.
당신의 시선을 알게 되면 그것이 죄인지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교만하고 옹졸한 제 마음은 영혼을 품고 사랑하는 자리가 아닌 따지고 정죄하는 자리로만 가득 차있습니다. 이제 이런 행동은 남도 나도 상처를 입히는 행동임을 느낍니다. 오히려 내가 나를 좀먹게 하는 행동임을 느낍니다.
다 문제이지만 지금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판단함과 정죄함 앞에 찔림을 주시는 분이 당신이신데 나는 내 마음으로 합리화하여 당신께 내 죄를 아뢰지 않고 그저 내 생각으로 해결해버립니다. 참 웃긴 것이 남은 그렇게 쪼잔한 기준으로 재고 따지면서 나는 그렇지 못합니다. 정작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말입니다. 나는 내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높아질대로 높아진 나를 낮추시는 분도, 넘어진 나를 세우시는 분도 당신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에게도 예외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 내가 내려놓기 원합니다. 이 판단과 정죄의 주도권을 손에서 놓길 원합니다. 내 힘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주께서 나를 도와주셔야만 합니다.
옳고 그름과 길고 짦음을 정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늘 되새기길 원합니다. 나는 무능무지한 존재이고 당신은 전능전지한 분이심을. 그렇기에 늘 당신께 나아가 의지하길 원합니다.
내 죄입니다. 주제를 모르고 나대는 내 자아를 만지시고 고쳐주세요.ㅠ
결단 판단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고백하기, 그리고 판단한 그 죄목(?)으로 내 모습 돌아보기, 말씀을 두고 기도하기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 여기지 말고 먹지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묵상 흑.. 공백기동안 3장이 후딱 지나가있었다.. ㅜ
나는 누구기에 판단하는가. 모든 이의 서고 넘어짐이 주인에게 달려있다. 왜 형제를 판단하고 업신여기는가? 우리가 모두 같은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모든 무릎이 주께 꿇어지며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할 것이다. 자기 일은 자기가 하나님께 사실대로 고할 것이니 내가 참견할 일이 아니랴는 것이다.
당신의 시선을 알게 되면 그것이 죄인지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교만하고 옹졸한 제 마음은 영혼을 품고 사랑하는 자리가 아닌 따지고 정죄하는 자리로만 가득 차있습니다. 이제 이런 행동은 남도 나도 상처를 입히는 행동임을 느낍니다. 오히려 내가 나를 좀먹게 하는 행동임을 느낍니다.
다 문제이지만 지금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판단함과 정죄함 앞에 찔림을 주시는 분이 당신이신데 나는 내 마음으로 합리화하여 당신께 내 죄를 아뢰지 않고 그저 내 생각으로 해결해버립니다. 참 웃긴 것이 남은 그렇게 쪼잔한 기준으로 재고 따지면서 나는 그렇지 못합니다. 정작 내가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말입니다. 나는 내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높아질대로 높아진 나를 낮추시는 분도, 넘어진 나를 세우시는 분도 당신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에게도 예외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 내가 내려놓기 원합니다. 이 판단과 정죄의 주도권을 손에서 놓길 원합니다. 내 힘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주께서 나를 도와주셔야만 합니다.
옳고 그름과 길고 짦음을 정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늘 되새기길 원합니다. 나는 무능무지한 존재이고 당신은 전능전지한 분이심을. 그렇기에 늘 당신께 나아가 의지하길 원합니다.
내 죄입니다. 주제를 모르고 나대는 내 자아를 만지시고 고쳐주세요.ㅠ
결단 판단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고백하기, 그리고 판단한 그 죄목(?)으로 내 모습 돌아보기, 말씀을 두고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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