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QT 묵상입니다.
QT는 아침 시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끝나는 시간은 자는 시간입니다. 하루 동안 틈틈이 기도하며 묵상하면서 기록하면 말씀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혹시 받은 은혜가 있으면 나누어주세요.

성경 : 살전 4:1-12

제목 : 거룩과 사랑은 내 삶의 두 바퀴입니다.

내용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하나님의 뜻과 명령, 하나님이 부르신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는 거룩함이다. 하나님은 우리로 거룩한 삶을 위해서 성령을 보내주셨다. 그래서 거룩함을 버림은 하나님을 저버림이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사랑하는 삶을 이미 잘 살고 있었다. 바울은 더욱 그렇게 하라고 권면한다. 사랑의 삶은 상한선이 없다. 기한도 없다.

적용 : 내 삶을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두 바퀴를 생각해 본다. 거룩함과 사랑, 이 둘 중 하나만 펑크가 나도 제대로 길을 갈 수가 없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둘이 하나로 겹쳐지는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가 서로를 보충해 주는 것 같기도 하다. 내 자신의 바퀴가 온전한지 살펴보자. 내게 거룩함의 바퀴와 사랑의 바퀴가 문제가 없는지...어느 한 쪽이 멈춰져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한 방향으로 기울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주여, 제 모습을 보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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