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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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미엔젤 작성일20-09-07 11:44 조회6,17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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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시편141:1-10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5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6 그들의 재판관들이 바위 곁에 내려 던져졌도다 내 말이 달므로 무리가 들으리로다
7 사람이 밭 갈아 흙을 부스러뜨림 같이 우리의 해골이 스올 입구에 흩어졌도다
8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9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10 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만은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
묵상 마침 최근에 사무엘하를 읽었던 터라 다윗의 입장으로 읽혔던 것 같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나 또한 기도해야 할 제목들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당연하게 나의 모습과 비교가 되었다.
먼저는 기도를 하기 이전에 고백들이 글로만 읽었는데도 간절함이 느껴졌다. 비유하며.. 나는 그저 지체장이니까, 섬김비 내기 싫어서 기도의 시간을 채웠지않나 돌아보게 된다. 정말 하나님의 도우심을 필요로 느끼며 의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기도의 특권을 늘 매순간 잊고 기도를 기쁨으로, 또 감사함으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 또한 회개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또 나도 다윗처럼 나를 속히 만나주시고 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시라고 간구하며 나아가는 기도를 드려야겠다.
다음으로 4절에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한 것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의 기도가 와닿았다. 나는 악한 일과 세상의 일들에 간접적이면서도 직접적으로 함께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미디어이다. 내게 아주 맛있는 12첩 진수성찬으로 보여지는 것이 딱 알맞은 비유인 것 같다 몸에 안좋은 인스턴트 식품으로 말이다. 몸에 좋은 것이 하나 없다. 살만 디룩디룩 찐다.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건강한 나물반찬은 생각도 안난다. 예전 미디어에 대한 찔림으로 시간 제한을 걸어두었지만 지금은 그냥 몇분 썼는지 알림으로 여기며 당연하게 15분 더 사용하기 버튼을 2-3번씩 누르게 된다. 너무나도 당연해진 미디어 생활을 돌아보며 다윗과 같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만드는 미디어를 결단해야 한다.
결단 (말씀이나 찬양영상이 아닌)미디어 철저히 시간제한 지키기, 기도제목노트 만들기, 카운터기 빨리 찾기..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5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6 그들의 재판관들이 바위 곁에 내려 던져졌도다 내 말이 달므로 무리가 들으리로다
7 사람이 밭 갈아 흙을 부스러뜨림 같이 우리의 해골이 스올 입구에 흩어졌도다
8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9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10 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만은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
묵상 마침 최근에 사무엘하를 읽었던 터라 다윗의 입장으로 읽혔던 것 같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나 또한 기도해야 할 제목들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당연하게 나의 모습과 비교가 되었다.
먼저는 기도를 하기 이전에 고백들이 글로만 읽었는데도 간절함이 느껴졌다. 비유하며.. 나는 그저 지체장이니까, 섬김비 내기 싫어서 기도의 시간을 채웠지않나 돌아보게 된다. 정말 하나님의 도우심을 필요로 느끼며 의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기도의 특권을 늘 매순간 잊고 기도를 기쁨으로, 또 감사함으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 또한 회개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또 나도 다윗처럼 나를 속히 만나주시고 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시라고 간구하며 나아가는 기도를 드려야겠다.
다음으로 4절에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한 것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의 기도가 와닿았다. 나는 악한 일과 세상의 일들에 간접적이면서도 직접적으로 함께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미디어이다. 내게 아주 맛있는 12첩 진수성찬으로 보여지는 것이 딱 알맞은 비유인 것 같다 몸에 안좋은 인스턴트 식품으로 말이다. 몸에 좋은 것이 하나 없다. 살만 디룩디룩 찐다. 그리고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건강한 나물반찬은 생각도 안난다. 예전 미디어에 대한 찔림으로 시간 제한을 걸어두었지만 지금은 그냥 몇분 썼는지 알림으로 여기며 당연하게 15분 더 사용하기 버튼을 2-3번씩 누르게 된다. 너무나도 당연해진 미디어 생활을 돌아보며 다윗과 같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만드는 미디어를 결단해야 한다.
결단 (말씀이나 찬양영상이 아닌)미디어 철저히 시간제한 지키기, 기도제목노트 만들기, 카운터기 빨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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