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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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미엔젤 작성일20-04-20 12:43 조회8,5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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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17-31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리쯤 되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병든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후에 베다니에 도착하셨고 마르다는 주께서 함께 계셨더라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겠지만 이제라도 구한다면 이뤄주실 것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예수께서는 베다니에 오시기 전, 사람들에게 나사로의 병듬을 전해 들으시고 그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자신의 영광을 받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인간의 눈에는 가망없고 희망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이미 그 일들은 주의 계획 아래에 정해진 일이며 주의 영광을 위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일들이다.
마르다처럼 예수를 그리스도시며 세상에 오신, 그리고 오실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어야 한다. 하지만 대개 나는 예수께서 나사로를 지금 다시 살리실 기적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지 못한다. 너무 버거워 은근슬쩍 예수님의 능력에 떠넘긴다. 예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해보려고 안간 힘을 쓴다.
지금 내게 보내주신 양과 영혼들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이 친구들이 정말 복음을 믿을 수 있을까? 삶이 변화될 수 있을까? 뭐..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어떻게 해서든 구원은 받게 하시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하나님이 하시겠지
이것은 믿음의 고백과 선포가 아니다. 나는 두려워 떨고 있다. 역사하실 주를 믿지 못하고 있다. 이런 나에게 성령께서 알려주신다. 두려워말고, 근심하지 말고 오직 간구하라!! 고..
모든 일이 주의 영광임을 믿어야 한다.
결단 : 내 양들을 사랑하기, 주님 사랑하기 -
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리쯤 되네
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병든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후에 베다니에 도착하셨고 마르다는 주께서 함께 계셨더라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겠지만 이제라도 구한다면 이뤄주실 것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예수께서는 베다니에 오시기 전, 사람들에게 나사로의 병듬을 전해 들으시고 그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자신의 영광을 받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인간의 눈에는 가망없고 희망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이미 그 일들은 주의 계획 아래에 정해진 일이며 주의 영광을 위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일들이다.
마르다처럼 예수를 그리스도시며 세상에 오신, 그리고 오실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어야 한다. 하지만 대개 나는 예수께서 나사로를 지금 다시 살리실 기적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지 못한다. 너무 버거워 은근슬쩍 예수님의 능력에 떠넘긴다. 예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해보려고 안간 힘을 쓴다.
지금 내게 보내주신 양과 영혼들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이 친구들이 정말 복음을 믿을 수 있을까? 삶이 변화될 수 있을까? 뭐..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어떻게 해서든 구원은 받게 하시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하나님이 하시겠지
이것은 믿음의 고백과 선포가 아니다. 나는 두려워 떨고 있다. 역사하실 주를 믿지 못하고 있다. 이런 나에게 성령께서 알려주신다. 두려워말고, 근심하지 말고 오직 간구하라!! 고..
모든 일이 주의 영광임을 믿어야 한다.
결단 : 내 양들을 사랑하기, 주님 사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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