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 불과 어두움 가운데 강림하셔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목격하고는 죽을까봐 두려워서 감히 가까이 나아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를 통해서 요청한다. 당신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다 순종하겠습니다라고....물론 그들이 지키지 못할 약속을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말이 옳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이 이런 마음을 품어 복받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에게 중보자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는 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중보자로 오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리고 찬양합니다. 우리의 연약한 수준을 아시고 겸손히 내려오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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