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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서 찾으라' (마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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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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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미엔젤 작성일20-04-20 12:41 조회8,6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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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13-24
13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14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올지 아니하니이까
15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16 가져왔거늘 예수계서 이르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17 이에 예수께서 이르히소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
18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0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21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셋쨰도 그렇게 하여
22 일곱이 다 상속자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23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 곧 그들이 살아날 때에 그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바리새인과 헤롯당 사람들은 예수를 시험하기 위해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한다. 예수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라고 말씀하셨다.
당시에는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내지 않으면 반역자로 낙인 찍혀버리기 때문에 세금을 냈어야만 했다.
본문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께 구분지어 드릴 것이 있을까,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마음 속으로는 '에이 하나님의 것이 아닌게 뭐가 있겠어’ 생각이 들지만 정작 삶은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 지체장이 되고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 학교도 가지 않아 몸이 편했고 시간은 널널했다. 그리고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마음대로 사용했다. 과제를 미루다 직전에 제출을 하고 또 신입생 만날 때도 과제 생각 때문에 온전히 사역에 집중하지 못한 때도 많다. 그리고 말씀읽기나 큐티, 제자훈련 예습 등 삶의 우선순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반대가 되어 있었다.
주께서 말씀으로 씨게 찔림을 주신다.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지체장이라서만이 그 이유가 되는 것이 아니다. 원래 나의 삶은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하루 하루를 보내기를 간절히 원한다.

1주 미디어 금지, 과제 미루지 않고 잘 하기, 주말 활용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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