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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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미엔젤 작성일20-04-20 12:38 조회8,8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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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
요한복음 7:1-9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시니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는 형제, 곧 동생들은 초막절이 다가오자 예수님께 세상에 나가 행함과 의를 나타내라며 유대(예루살렘)로 가라고했다. 예수님께서는 아직 자신의 때가 이르지 않음과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하여 세상이 자신을 미워함을 말하시며 갈릴리에 머물러 계셨다.
4절은 쉬운 성경으로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에 은밀하게 행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법이다.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라고 적혀있었다. 예수님은 세상의 인기와 명성을 얻기 원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인기와 명성, 그러니까 영광이 되는 것은 십자가의 고난임을 알고 계셨고 그를 기다리셨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입술로 예수 닮기를 많이 고백했지만 예수 닮기는 커녕 나는 예수님도 포기한 세상의 인정을 구하며 반대의 길을 바라보고 있음(요새들어 자꾸 찔림을 주심. 사소한 것에서 부터 나는 인정을 바라고 내가 드러나고 영광받기를 원했음. 요리하고 맛있다는 소리를 들으려 하는 마음, 기도할 때 멋있는 고백을 하려하는 마음, 사람들에게 미디어 하는 것보다 영성생활 하는 것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 등)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또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고난을 짊어지는 것이 참된 영광과 인정임을 알고 기다리는 나그네가 되고 싶다.
예수님은 세상이 자신을 미워함과 그 이유가 자신이 세상이 행하는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하기 때문임을 말하셨다. 나는 그래도 예수님을 미워하지는 않지 않나 생각했지만 곧바로 착각이였고 교만이였음을 알았다. 당시 자기네들을 악하다고 하는 것이 싫어서 예수님을 외면한 유대인들과 많은 사람들과 나는 다른 것이 없었다. 나또한 예수님을 떠올리거나 묵상했을 때 더 찔리고 드러나는 죄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예수님을 외면하고 돌아서는 마음을 가진다. 내가 유대인으로 태어났다면 예수님을 삿대질하고 또 욕하며 세상과 같이 예수님을 미워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내 속에 계셔주시는 예수님 감사하다.
요한복음 7:1-9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시니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는 형제, 곧 동생들은 초막절이 다가오자 예수님께 세상에 나가 행함과 의를 나타내라며 유대(예루살렘)로 가라고했다. 예수님께서는 아직 자신의 때가 이르지 않음과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하여 세상이 자신을 미워함을 말하시며 갈릴리에 머물러 계셨다.
4절은 쉬운 성경으로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에 은밀하게 행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법이다.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라고 적혀있었다. 예수님은 세상의 인기와 명성을 얻기 원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인기와 명성, 그러니까 영광이 되는 것은 십자가의 고난임을 알고 계셨고 그를 기다리셨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입술로 예수 닮기를 많이 고백했지만 예수 닮기는 커녕 나는 예수님도 포기한 세상의 인정을 구하며 반대의 길을 바라보고 있음(요새들어 자꾸 찔림을 주심. 사소한 것에서 부터 나는 인정을 바라고 내가 드러나고 영광받기를 원했음. 요리하고 맛있다는 소리를 들으려 하는 마음, 기도할 때 멋있는 고백을 하려하는 마음, 사람들에게 미디어 하는 것보다 영성생활 하는 것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 등)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또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고난을 짊어지는 것이 참된 영광과 인정임을 알고 기다리는 나그네가 되고 싶다.
예수님은 세상이 자신을 미워함과 그 이유가 자신이 세상이 행하는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하기 때문임을 말하셨다. 나는 그래도 예수님을 미워하지는 않지 않나 생각했지만 곧바로 착각이였고 교만이였음을 알았다. 당시 자기네들을 악하다고 하는 것이 싫어서 예수님을 외면한 유대인들과 많은 사람들과 나는 다른 것이 없었다. 나또한 예수님을 떠올리거나 묵상했을 때 더 찔리고 드러나는 죄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예수님을 외면하고 돌아서는 마음을 가진다. 내가 유대인으로 태어났다면 예수님을 삿대질하고 또 욕하며 세상과 같이 예수님을 미워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내 속에 계셔주시는 예수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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