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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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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미엔젤 작성일20-07-04 23:53 조회5,7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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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시편127:1-5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신명기 끝났다… wow.

묵상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인간의 수고는 헛된 것이다. 시험기간이라 요며칠 늦게 눕고 일찍 일어나고 있는 나에게 아주 찔리는 말씀이다. 수고는 있었지만 하나님의 열심과 열정과 그에 감사와 사랑,, 이 부족했음을 느낀다. 시험이 아니지만 학교에 와서 동방을 지킨다는 것에도 나의 안위가 우선이 되어 공부 분위기나.. 지체를 챙김도 소홀히 여겼다. 오히려… 분위기를 망치는 것에 동조하고 있었다 하핳….
또 태의 열매들이 하나님의 기업이며 상급이라고 말씀하신다. 우연이 아니며 인간의 소유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이며 선물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동서대 DSM에 보내신 영혼들이 귀함을 다시 한 번 묵상하며 감사를 느낀다. 그 누구 하나 내 눈과 마음으로 판단할 영혼이 없다. 무교든 기독교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아래에 보내신 영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계획에 나를 사용하신다.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어중간히 사역에 임하는 것이 아닌, 정말 양들을 위한 하루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나의 수고가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에 쓰임 받는 자가 되자.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나기에..
그리고 비로소 하나님과 함께 했을 때 내 안에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찰 것이며 값진 수고가 될 것이다!!!!


결단 지체장에 임하기 위한 마음들에 대해 기도하기, 공부 분위기 조성에 힘쓰기, 양들 진심으로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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