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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느라 숲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요 5: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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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필오 작성일20-01-18 05:56 조회9,3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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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39-40절을 메시지 성경은 이렇게 번역한다.

'너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늘 성경에 파묻혀 지낸다. 그러나 너희는 나무를 보느라 숲을 놓치고 있다. 이 성경 전체가 나에 관해 기록된 것이다. 그런데 내가 너희 앞에 이렇게 서 있는데도 너희는 생명을 원한다고 하면서 정작 나에게서 그 생명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예수님 자신에 대한 증언들
1. 하나님의 증언
2. 세례 요한의 증언
3. 예수님 자신이 하시는 역사
4. 성경의 증언

이 모두가 예수님의 증언이 참인 것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그림자를 쫒아가다가 실체를 보지 못했다. 나무를 보다가 숲을 놓쳤다. 영생을 찾다가 바로 눈 앞에서 영생을 주시는 분을 놓쳤다. 예수님은 숲이 되시고 실체가 되시는 영생의 근원이시다.

나는 숲을 보는 신앙인가, 아니면 나무를 보는 신앙인가?
모든 삶을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나무를 보는 신앙이 되기 쉽다.
내게 있어 나무는 어떤 것일까? 평안, 기쁨, 능력, 사역...?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쫓다가 정작 예수님 자신을 놓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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