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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 기도의 진수 (신 9: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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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필오 작성일20-04-25 06:33 조회7,5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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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거역에 대해 노하시고 멸하려고 하셨을 때에 모세는 목숨을 걸다시피 필사적으로 엎드렸다. 그가 기도한 내용을 보면 먼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명예에 호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 번째는 바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생각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 째는 하나님의 영광과 명예에 호소하고 있다. 애굽에서 인도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하신다면 이방인들이 뭐라고 할 것인가라고 따지듯이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성품을 거스리실 수 없다. 모세는 이 사실을 붙들고 기도했고 결국 그는 기도에서 승리했다. 하나님이 져 주신 것이다. 과연 오늘날 나도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

하나님, 모세의 기도를 배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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